오즈코딩스쿨에서 제공해 주는 혜택, 그리고
내가 초격차캠프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였던 AWS 사옥투어!
출발 한달 전부터 기대하고 기대하던 일정 중 하나였다!
시골쥐인 나에겐 서울 구경은 언제나 신나는 일!
AWS 사옥투어 및 JAM을 체험해보는 귀한 경험을 할수 있었다.
그럼, 레쮸고!
AWS JAM이 이루어지는 강의실로 가는 길목에 장식물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그런가 되게 운치있게 느껴졌다.
입장을 위한 이름표도 받고
본격적으로 오늘 일정을 소개해 주셨고 생각보다 알찬 일정에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AWS JAM 일정이 시작되었다!
팀명은 '삼각김밥' ㅋㅋ
JAM에 대한 설명도 들으면서 팀명을 정해야 했기에
심플하게 '김씨가 3명 이라서 삼각김밥..'
(절대 내가 배가 고파서가 아니다..)
점심시간은 빨리 다가와, ah-oh, ayy
신나는 점심시간! 🍱
제가 픽한 도시락은요!
"차슈 함박스테이크 도시락" 😋
조교님들과 매니저님들이 도시락이
그렇게 맛있다고 맛집이라고 하시더니
진짜 맛집이었다..
(식었는데 이정도 맛이면.. 따뜻하면 얼마나 맛있는거야..)
점심도 먹었겠다 AWS JAM을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AWS JAM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짧은 스토리가 소개되고 그에 맞는 해결방법을
AWS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해결하는 방식이다.
과제를 해결하는 와중에 막혔다면
점수를 일정포인트 지불하고 단서를 받아서 해결할수도 있다.
한정된 시간안에 과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적절히 단서를 사용해서 문제를 풀어서 포인트를 획득하는 것도 중요!
날씨가 맑았다면 좋았을텐데 아쉽..
문제의 난이도는 '쉬움', '보통' 으로 나뉘어져있었는데
시간이 한정적이다 보니
'쉬움'단계는 각자 1문제씩 맡아서 해결하고
그 이후는 논의하거나 혼자서 풀수있는 문제라면 해결해보자고
팀원들 이야기 나누었다.
(쉬운 문제는 각자 해결해서 점수를 빨리 획득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중요할거라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영어로 과제들이 구성되어있다보니
해석이 잘못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꽤 힘들었다.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새 JAM 종료시간!
1위로 마무리 한줄 알았지만..
막판 뒤집기로 2위..!!
아쉽게도 상품은 못얻었다ㅠㅠ
이번 AWS JAM을 진행하면서 AWS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커리큘럼에서는 사용하기 쉬운
AWS의 S3, CloudFront를 이용하고,
Github Actions를 이용해서 CI/CD를 구성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이번 JAM을 통해서
AWS를 이용해서도 CI/CD를 구성할수있겠다고 생각해 볼수 있었다.
(겉할기로 배운느낌이라 심도있게 더 공부해야 할것 같지만...)
그리고 AWS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고 AWS docs를 보면서 서비스를 탐구할 수 있어 좋았다.
신입 FE에게 AWS과정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AWS의 전체적인 서비스를 다 알지 못한대도
몇가지 서비스를 제대로 다룰 수 있다면
다른 신입FE와 차별점을 가질수 있다는 점에서
난 AWS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